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업적 시스템 (문단 편집) == 비판 == 단지 개발자가 컨텐츠의 소모를 늦추려는 목적만으로, 또는 다들 넣으니까 우리 게임에도 넣어야지 하는 식으로 아무렇게나 넣는 회사들이 늘어나다 보니, 점차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과제를 '즐긴다'라는 수준이 아니라, 지나친 시간소모, 무의미한 행동의 반복, 심지어 현질 등의 금전적 부담을 유저에게 요구하는 형태의 도전 과제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난이도, 노가다성의 도전 과제를 100% 달성해야만 강력한 보상을 지급하는 게임, 또는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장시간의 도전 과제로 얻어낸 보상 없이는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의 게임들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또는 너무 도전 과제를 많이 넣다보니 유저가 게임의 흐름과 스토리에 몰입하지 못 하고 중구난방으로 튀어나오는 도전 과제에 매몰되어 게임을 접는 경우들도 있다. 도전 과제는 유저가 즐겁게 게임의 흐름에 녹아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다. 또한 고난이도 도전 과제의 달성은 기본적인 난이도나 진행에 영향이 없고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법으로 제공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데[* 이에 따라서 엑스박스쪽 도전 과제는 아예 숨겨진 도전 과제라는 형태로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도전 과제를 숨겨놓은 게임들이 많다.], 점차 하드코어적인 몰입과 많은 시간투자를 강요하는 형태로 도전 과제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인터넷이나 게임 관련 사이트를 돌아보면, 하드코어 게임팬들이 모인 사이트들에서조차 게임을 하면서 도전 과제들 때문에 피로를 느끼고, 도전 과제가 부담이 되어 해당 게임을 접는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심지어 [[파 크라이 프라이멀]]같은 게임은 도전 과제를 달성하려는 사람들 생각은 전혀 배려를 안하고 고난이도 도전 과제를 넣고는 설명에 어차피 불가능하니 신경 쓰지 말라는 글을 넣는등 아예 대놓고 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는 버질 포함하여 스토리 미션을 최소 7회차를 해야한다. 그 중 2개의 난이도는 주인공이 어떤공격을 맞든 1방에 사망한다. 즉 1회차를 빠르게 달리면 1시간정도 걸리는 짧은 분량임에도 이를 어거지식으로 늘리려는 의도가 보이기도 한다. 유저들이 게임마다 다르게 느낄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게임 속의 도전 과제는 유저에게 즐거움의 주는 도구로서 접근해야 할 부분이다. 개발자가 유저에게 살인적인 난이도와 생업을 포기하고 게임에만 매달려야 할 정도의 시간투자를 강요하는 것은 비판받을 여지가 크다. 과거 도전 과제가 없던 시절에도 제작자가 잘 만든 게임들은 유저들이 다양하게 즐기면서 알아낸 정보들을 공유하며 질리지 않고 10~20년이 넘게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같이,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오락실 게임들이나 콘솔게임들이 그 좋은 예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